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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분만법, 새로 시도되고 있는 분만법이라 하더라도 엄마의 고통만 이해하고 공감했지 태어나는 아기의 고통과 아기의 급격한 환경의 변화에서 오는 공포와 두려움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읍니다. 최근들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분만법으로 태어나는 아기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이해하며, 산모에 앞서 아기를 생각한 분만법인 르봐이예 분만법은 1937년 파리 의과대학을 졸업한 프랑스의 유명한 산부인과 전문의인 프레드릭 르봐이예 박사가 창시한 분만법으로 기본정의는 아기의 시각, 청각, 촉각, 감정은 모두 어른과 같이 살아있으며, 그것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배경아래 신생아의 환경변화에 의한 자극을 감소시켜야 하며 아기를 배려한 출산을 통해 아기의 인권을 존중하며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인 아기에게 스트레스가 없는 분만 환경을 만들어주자는 것입니다. 특수 분만의 하나가 아닌 분만철학으로써 르봐이예 분만을 '인권 분만'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분만시 산모가 겪는 두려움과 정신적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진통과 분만, 그리고 분만 후의 회복이 같은 침대에서 이루어지게 하며, 분만의 모든 과정을 배우자등 가족이 지며보는 가운데 아기를 낳는 방법입니다. 가족이 분만과정에 동참하여 산모에게 위안을 줌으로써 분만의 고통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진통, 분만, 회복, 과정을 한곳에서 가족분만을 위해서는 임신부가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분만할 수 있도록 제작된 특수 침대 및 LDR시설이 필요합니다.
LDR이란 진통(Labor), 분만(Delivery), 회복(Recover)의 의미로 진통에서 출산, 회복까지 같은 방에서 지내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산모가 기존의 분만대에서 진통의 과정을 겪기는 하지만, 이것의 가장 큰 장점은 진통 중인 산모가 자리이동을 하지 않아도 분만대기침대가 분만대로 변형되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분만이 가능하며 분만이 이루어진 후에는 분만실이 바로 회복실의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중독증에 걸린 고위험 산모도 가족분만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방법 역시 일반 분만시보다는 상당히 적은 수술률을 보입니다. 또한 의료진과 가족과의 심리적 갈등 해소하고 진료 행위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이해를 도와줍니다.